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5일 경기도 수원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장병, 백혈병 등 희귀.난치병을 앓는 어린들을 위한 것으로, 인순이, 이광조, 해바라기, 남궁옥분 등 초대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선사한다.

콘서트에 앞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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