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15명 가장 많아..최고령 40세
성별 분포에서는 남학생 21명 여학생 29명으로, 여자가 남학생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졸업자가 39명, 졸업예정자는 11명에 그쳤다.
부산대가 지난달 15일부터 닷새동안 접수한 한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에 총 165명이 지원, 경쟁률은 3.3대 1을 기록했다. 부산대는 지원자 중에서 모집인원(50명)의 2배수를 1단계로 선발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고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했다.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라는 범국가적인 목표로 설립, 2008년 3월 국내 유일의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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