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김재윤(29) 박사가 `MRS 대학원생 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다양한 나노 재료를 어셈블리해 다기능 나노 물질을 합성하고 이를 암 진단과 치료에 동시에 응용할 수 있음을 보여 준 `생물의학적 응용을 위한 다기능성 나노 재료의 합성' 연구로 상을 받았으며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회지, 독일 화학회지, 어브밴스드 머티리얼지 등 학술 잡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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