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취업률 B그룹서 전국 1위 '쾌거'

전주대는 수퍼스타를 양성하는 대학이다. 전주대가 추구하는 수퍼스타란 ‘지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인재’를 의미한다. 전주대는 이를 위해 ‘StarT 프로그램’, ‘StarNeT 프로젝트’, ‘StarTrack 프로그램’ 등 수퍼스타를 양성하기 위한 ‘STAR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의 수퍼스타를 꿈꾼다면 정답은 하나다. 바로 전주대의 문을 두드리는 것!
 
취업률 1위, 정부가 공인하는 ‘우수대학’

전주대는 정부가 공인하는 명실상부한 우수대학이다. 따라서 전주대는 ‘수퍼스타 양성’이라는 기치를 내걸기 충분한 자격과 조건을 갖고 있다. 전주대는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376개 대학 및 142개 일반대학원의 졸업자 560,6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기준일 : ’07.4.1)에서 취업률 84.4%를 기록, 전국대학 졸업자 2,000명 이상~3,000명 미만 규모인 B그룹에서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영, 경제, 금융보험, 무역통상, 중소기업 창업, 건축학, 화학, 전통패션문화, 산업미술, 체육학부, 문화콘텐츠 등 일부 학과나 전공에서는 100% 취업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취업에 대한 불안이 해마다 증가하는 현실에서 전주대는 취업 명문 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대학혁신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영문학분야·음악분야 대학평가에서는 우수대학으로, 교수부문 및 학생부문 평가에서는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됐다. 또한 전주대는 2004년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대형과제에 선정돼 5년 간 7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통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2003년 지방대학육성사업지원대학 2년 연속 선정, 2002년 교육개혁 우수대학 2년 연속 선정, 2001년 경영합리화 투명성 제고 부문 전국 2위 등 전주대가 그동안 거둔 성적표들은 전주대가 왜 우수대학인지를 잘 보여준다.


명품 교육환경, 명품 교육프로그램

전주대의 교육환경과 교육프로그램은 명품이라 불려도 손색없다. 최근 전주대는 1,3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교육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으며 최첨단 교육기기도 도입했다. 이는 이남식 총장의 ‘전주대는 교육의 질로 승부한다’는 신념에 따른 것. 이와 관련 학생회관(24억원), 예술관 및 실습동(26억9000만원), 공학1관(33억원) 등을 리모델링 했으며 지역혁신관(30억원), EM생활문화관(17억4000만원), 체육관별관(20억7000만원), 공학관 별관(41억8000만원), 창업보육센터(29억2000만원), 스타타워(180억원) 등을 신설했다.

교육프로그램 또한 전주대의 자랑이다. 특히 수퍼스타 양성을 위한 ‘STAR프로그램’은 타 대학과 차별화된 전주대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StarT 프로그램’, ‘StarNeT 프로젝트’, ‘StarTrack 프로그램’ 등 세 과정으로 구성되는 ‘STAR프로그램’을 통해 전주대 학생들은 미래의 수퍼스타로 만들어지고 있다.

  ▶전주대는 ‘STAR프로그램’이란 독특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와 통하는 수퍼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StarT 프로그램’은 전문인 육성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StarT 설계(인적성검사·진로설계·전공교육과정 설계·StarT 설계표 작성)→Superstar Training(해외체험학습·취업체험학습·자격증취득활동·성적향상트랙·인성개발활동·리더십개발활동·지역사회봉사 등)→사회진출→평생지원활동(재교육지원활동·평생사제동행 등)이라는 연쇄적 과정에 따라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과 취업 활동을 돕고 있다.

‘StarNeT 프로젝트’는 전공과 산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 프로그램으로 전주대는 이를 통해 학교 내 실무교육프로그램 개발,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활동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전주대는 500 여 건의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StarTrack 프로그램’은 각종 시험 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집중 교육프로그램이다. 각 트랙별 담당교수가 학생 15명~20명을 담당한다. 현재 7·9급 공무원, 경찰공무원 시험을 대비한 공무원 시험준비트랙 14팀, 교원 임용고사준비 트랙 11팀, 자격증·외국어·창업 등 실무형 교육트랙 27개팀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주대는 복수전공제,  교과목 재 이수제, 특별학점 인정제, 사회봉사학점 인정제, 연계전공제,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연세대 및 고려대 학사교류, 18개국 73개 대학과의 글로벌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은 물론 취업특강, 인력개발, 여학생커리어개발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Catch The World’ 세계로 향하는 전주대생들

전주대는 학생들의 글로벌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방학 기간 중 해외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국제화마인드를 고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해외탐방프로그램은 Star T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개인별로 취득한 CP(Certification Point : 인증점수)에 따른 장학금(지원금)을 받아 해외 탐방에 나서는 특전도 누린다. 이 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됐으며 지역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전주대가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43개팀 481명에게 5억3,26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 하계방학에는 유럽 18개팀(62명), 미국 2개팀(7명), 동남아 3개팀(12명), 일본 2개팀(7명), 중국 1개팀(4명), 대양주 1개팀(3명) 등 20개국에 총 72개팀이 해외탐방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동계방학에도 이와 비슷한 규모로 팀별 탐방, 해외봉사활동, 해외취업체험학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8 정시모집 요강>
가, 나, 다군에서 538명 선발


 전주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 나, 다군 분할모집으로 모두 538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인터넷, 우편, 방문접수가 모두 허용된다. 이에 앞서 전주대는 수시 2-2학기 모집에서는 2.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715명을 선발했다.

 가, 나, 다군 모집에 모두 해당되는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학생부 성적 50%와 수능성적 50%가 반영된다. 단 예체능계열은 음악학과(학생부 20%·실기 80%), 도시환경미술학과(학생부 50%·실기 50%), 체육학부(학생부 70%·면접 30%), 산업디자인학부(학생부 20%·실기 80%),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실기 100%), 영상콘텐츠학부(면접 100%) 등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차이가 있다.  

 일반학생전형에서는 가산점제도가 적용돼 수학교육과와 과학교육과는 수리 ‘가’형 응시자를 대상으로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인정한다. 또한 도시환경미술학과는 4년제 대학이 주최한 대회, 국가기관이나 광역시도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한 대회 등 전국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취득한 입상실적 가운데 최상위의 성적 1개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군에서는 정원외 전형으로 ‘전문(실업)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도 실시된다. 학생부 성적 100%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농어촌 범위에 대해 전주대는 전북 김제시·남원시·정읍시, 전남 나주시, 경북 상주시·문경시, 강원 태백시 등은 전 지역을 추가로 인정하고  경기 평택시·남양주시·용인시·포천시·오산시, 충남 아산시·공주시·보령시·서산시·논산시 등은 일부 지역을 추가로 인정하고 있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은 1월 10일 이전, 나군은 1월 22일 이전, 다군은 2월 1일 이전에 각각 있을 예정이다. 추가합격자 발표와 등록은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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