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II 등급상향 조정 지원자 27~28일 추가접수

명지대는 26일 정시모집 일반전형을 마감한 결과 총 1983명 모집에 12499명이 지원,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음악학부만 선발하는 가군 용인캠퍼스 전형에서는 5.24대 1을 기록했고, 나군 서울캠퍼스는 7.98대 1과 용인캠퍼스 8.84대 1, 다군 서울캠퍼스 5.82대 1과 용인캠퍼스 5.2대 1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체육학부(나군 용인캠퍼스)로 17.3대 1, 철학과(나군 서울캠퍼스)는 17대 1로 뒤를 이었다.  영화뮤지컬학부(다군 용인캠퍼스)도 16.82대 1로 수험생이 몰렸다.

한편 명지대는 물리II의 복수 정답 인정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된 수험생에 한해 원서접수를 27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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