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한국대학편입사 설문]

편입학 준비생의 41.7%는 현재보다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 편입을 준비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김영 한국대학편입사가 수강생 2천20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수강생들은 다음으로 전공에 대한 불만족(17.4%)을 꼽았으며 심도 있는 학문탐구(12.0%), 사회의 보이지 않는 차별(9.8%), 더 나은 취업을 위해(9.4%), 통학 문제(7.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수강생들은 또 진학 희망대학으로 응답자의 15.7%가 한양대를꼽았으며 고려대(10.3%),중앙대(8.0%), 건국대(7.6%), 연세대(6.9%) 순으로 지목했다. 이밖에성균관대, 경희대, 홍익 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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