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학하려던 이화여대 학생들이 학교측의 행정 착오로 80여만원의 등록금 피해를 보게 됐다며 하소연. 휴학 절차를 밟기 위해 +찾은 학과사무실에서 개가 첫 주에 오면 등록금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학적과는 개강 이전에 신청해야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오리발을 내민 것.

발끈한 총학생회와 학생들이 편의주의적 학사행정이라고 반발하자 +학교측은 잘못을 시인하며 3월 첫 주까지 휴학신청을 연기해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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