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총장 박성호)는 정부의 ‘2008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선정, 경남지역 대학 중 최고 액수인 1억 4,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대 취업지원 사업에는 대학의 대응자금을 포함해 내년 2월까지 모두 2억 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대는 그동안 상시메일링서비스, 학과별 맞춤식 특강, 진로캠프 등 취업 지원사업을 벌여왔으며, 올해부터 ▲잡카페(Job cafe)설치 ▲잡캘린더(Job calender) 제작 ▲취업강화 훈련코스 등 취업지원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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