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총장 박성호)는 13일 열린 ‘제12차 발전후원회 정기이사회’에서 1억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안종성 창원대 총동창회장 5,000만원 ▲윤수일 코멕스주식회사 대표 3,000만원 ▲손근수 태영산업전기 사장 2,000만원 ▲강삼수 EM코리아 사장 2,000만원 ▲설상석 (주)거맥 대표이사 1,000만원 ▲김종재 (주)위젠 대표 700만원 ▲하현천 터보링크 대표 600만원 ▲고재진 영신기계 사장 500만원 ▲김현식 코리아ENG 사장 200만원이다.

창원대 발전후원회에는 경남지역 중소기업체 CEO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측은 발전기금을 장학금과 시설보수 등 학생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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