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광운대 총장은 1일 미국 링컨 네브라스카대(총장 Harvey Perlman)와 교육과 학술의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재정 조달처 공동마련 △학생교류(교환학생, 단기연수, 인턴십 등) 지원 △연간 학교 안내책자 교환을 통한 상호 정보 업데이트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상철 총장은 "이번 미국 링컨 네브라스카대학교와의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기르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