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7일 교내 체육관에서 휘트니스센터 오픈행사를 가졌다.

성신여대 휘트니스 센터는 바쁜 일상 속에 놓치기 쉬운 학생, 교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6개월여의 공사 끝에 건립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휘트니스센터의 위치는 체육관 1, 2층이며 월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성신인들이 보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약 380여평의 규모에 운동실, GX룸, 탈의실, 샤워실, 개인락커실이 완비된 성신휘트니스센터는 총괄운영팀장 1명, 전문매니저 및 트레이너 3명이 성신인의 건강도우미 역할을 하고있으며, 유산소운동 기구인 트레드밀 20대, 싸이클 10대를 비롯하여 무산소운동기구인 웨이트 운동기구 15종, 프리웨이트 운동기구 6종 등 다양한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