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토탈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제32회 한국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토탈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제32회 한국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토탈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이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U) 주최,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32회 한국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 선수와 대학생 선수가 각각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중 30%, 참가 전 발열 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 속에 진행됐다.

피부미용, 헤어, 네일아트 등 9가지 종목으로 치러진 대회에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미용예술학과 재학생 16명이 참가해 뛰어난 실력으로 16명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대회장 시상 대신 서울문화예술대 서울캠퍼스에서 토탈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과 교수진들이 직접 상장을 수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In 서울 4년제 문화예술특성화대학교인 서울문화예술대는 전문 인력 육성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토탈미용예술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창의적 전문 인재 육성 및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졸업자에게는 종합미용면허증이 발급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