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강사진에 경영·인문사회, 저명인사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코리아텍이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특강 모습 (사진=코리아텍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코리아텍)가 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1기 수강생을 2021년 2월 말 까지 모집한다.

코리아텍의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HRD(인적자원개발),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CEO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같은 저명인사 특강 프로그램과 특허, 기술이전, 산업안전 등 기술적용 커리큘럼을 확대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재까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3대째 운영 중인 총동문회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섭 대학원장은 “코리아텍의 최고경영자 과정은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 문화체험, 총동문회 연계 특별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CEO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2021년은 우리 대학의 개교 30주년을 맞는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의 서류접수는 2021년 2월 26일까지며 서류심사와 자격요건을 거쳐 총 40명을 선발한다. 서류는 이메일(hj530@koreatech.ac.kr)로 접수하면 되며, 최고경영자과정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cms3.koreatech.ac.kr/grdSchool/index.do?sso=ok), 문의전화(041-560-25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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