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윤준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의생명과학과 교수가 2020년 바이오 연구분야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바이오 연구, 사업, 정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윤 교수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OVID-19 감염병 치료제·백신 비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활용 연구과제에 참여하면서 △COVID-19 마우스모델을 이용한 연구 인프라 기반 구축 △효능시험법 확립 및 지원체계 구축 △기초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