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디자인학과 15.30 대 1… 전체 최고 경쟁률

삼육대 전경 (사진=삼육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88명 모집에 1699명이 지원해 4.38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군 일반전형은 265명 모집에 1222명이 지원해 4.61 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5명 모집에 429명이 지원해 3.7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일반전형)는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로 23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해 15.3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건축학과(4년제) 11.00 대 1, 항공관광외국어학부 5.09 대 1을 기록했다.

실기고사는 17일 정시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가군 생활체육학과 19~20일, 다군 음악학과 31일 실시할 예정이다. 최초합격자는 가, 다군 모두 2월 4일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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