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전공, 28.56 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상명대 전경(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 전경(사진=상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1일 오후 6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047명 모집에 4938명이 지원해 평균 4.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캠퍼스별 지원 현황을 보면 서울캠퍼스 578명 모집에 2888명이 지원해 5 대 1, 천안캠퍼스 469명 모집에 2050명이 지원해 4.3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능전형은 서울캠퍼스 나군 435명 모집에 1854명이 지원해 4.26 대 1, 다군은 97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해 5.57 대 1이며, 천안캠퍼스 가군 17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해 4.82 대 1, 나군은 315명 모집에 990명이 지원해 3.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은 서울캠퍼스 21명 모집에 419명이 지원해 19.95 대 1, 천안캠퍼스 135명 모집에 972명이 지원해 7.2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캠퍼스 실기전형의 경쟁률은 지난해 11.57 대 1에서 올해 19.95 대 1로 상승했다.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은 9명 모집에 257명이 지원해 28.56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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