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주보건대 다윗관 제3 세미나실, 솔로몬관 에벤에셀홀에서 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혁신지원사업 성과 발표, 가족회사 평가회, 전문직간 연계교육(IPE) 학습성과 발표의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성과공유회 기간 동안 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 동영상을 비롯해 혁신지원사업 1, 3유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 창업동아리 특허 출원·시제품, 창의 융합 캡스톤 디자인 등의 대표 성과물을 전시한다.

정명진 총장은 “성과공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대학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진행해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지난 일 년간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대학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남은 1년간 교육혁신, 산학협력, 대학 책무성 강화에 가장 적합한 플랜을 수립하고 실천해 모범적인 혁신지원사업 성과, 실적을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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