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이성기 총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코리아텍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코리아텍)는 이성기 총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를 맞아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총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분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도 훌륭한 인재의 양성을 통해 자치분권을 앞당기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황선조 선문대 총장과 원성수 공주대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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