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모델링·3D프린팅 기초 교육으로 23일부터 3일간 진행

전주메이커빌리지 3D모델링 교육진행 모습 (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메이커빌리지 3D모델링 교육진행 모습 (사진=전주기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전주메이커빌리지에서 23일부터 진행하는 3D모델링 기초 교육 참가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전주메이커빌리지에서 3일간 진행된다. 총 20명을 모집해 3D모델링 프로그램 사용법부터 3D프린터 실습까지 기초적인 운용 과정으로 지역민들에게 4차산업혁명 교육을 제공한다.

19일까지 전주메이커빌리지 카카오톡 채널이나 대표번호(063-282-4040)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기초교육을 이수한 사람에 한하여 추후 전주메이커빌리지에서 진행될 3D모델링 심화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조덕현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전주메이커빌리지가 협업해 전주시민들에게 3D모델링과 3D프린팅 같은 다양한 4차산업혁명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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