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이 17일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PBL 및 Flipped Learning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와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LINC+사업단은 17일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PBL 및 Flipped Learning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와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INC+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1년 5차년도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우송정보대는 2020년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준오헤어반, 미국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 등 11개반 학생 262명이 산업체 맞춤교육에 참여했다.

PBL교과목 개발·운영 우수사례 평가결과 대상에 류행자 ICT 융합반 교수, 최우수상에 장인식 대명리조트반 교수, 우수상에 김진성 자동차부품반 교수, 정지영·김유라 준오헤어반 교수가 수상했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2022년 대학 내 사회맞춤형교육의 확산을 위해 더욱 내실화된 운영과 성과 창출을 위해 구성원 모두 힘을 합치기로 했다”며 “우리 대학은 LINC+사업 외에도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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