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선 간호학과 교수 비롯해 8명의 교원 우수사례 선정

우송정보대는  ‘PBL 및 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9일,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PBL 및 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BL 및 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 지원 사업’은 기존의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해 현장의 문제를 적용한 새로운 경험과 기존 지식의 강화를 통해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교수방법을 효과적으로 적용한 사례를 학내에 보급해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은 우송정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강경아)에서 주관해 개최했다. PBL 교수법을 적용하여 ‘간호과정의 이해’ 수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서영선 간호학과 교수를 비롯해 8명의 교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교육 혁신 선진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비롯한 많은 프로그램에 전 학과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에서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효과적인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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