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대 스마트팩토리 융복합관 착공식(사진=연암공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안승권)는 24일 진주 캠퍼스에서 대학 주요 관계자, 공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융복합관 착공식을 진행했다.

LG연암학원의 지원을 받아 건립되는 스마트팩토리 융복합관은 ‘뉴칼라 인재 양성’을 위한 최첨단 복합시설로 지상 2층, 연면적 3374㎡ 규모다.

스마트팩토리 융복합관은 2021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랩(실습실), 메이커 스페이스(아이디어 실현 공간), 도서관, 휴게형 학습공간(학생 편의 시설) 등 내부 시설 마련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권 총장은 “연암공대는 최첨단 교육·실습시설을 통해 사회수요에 맞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팩토리, AI 분야 선도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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