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가 지난달 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시상식에서 교육혁신경영 부문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연성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지난달 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시상식에서 교육혁신경영 부문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JTBC,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 이 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조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우수 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성대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취업률 △국내 최고의 장학제도 △최고의 학생지원 복지시스템 △학생 한 명도 뒤처짐이 없도록 학생 개개인에 맞춤화된 스마트에듀 등의 창조적 교육혁신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연성대는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SCK)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연이어 선정되고, 해당 사업별 교육부 평가에서 모두 전국 1위의 최우수등급으로 평가받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Ⅰ유형(자율협약형)과 Ⅲ유형(후진학선도형) 동시 선정,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권민희 총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고등직업교육의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