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인력 양성, 산업발전과 공동번영 위해 협력

삼육보건대와 (사)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ICT인력양성, 산업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사)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과 9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ICT인력양성, 산업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CT 분야의 인력양성이 지능정보사회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사람 중심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내고자 체결됐다.

협약 내용은 △학생들의 프로보노 ICT멘토링 사업 참여 △취·창업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멘토링 지원 △취·창업 교육 특강, 프로그램 지원과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우호 증진에 필요한 협력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박두한 총장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인재 양성 사업인 프로보노 ICT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리 의료정보과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을 받고 있었다. 이렇게 협약을 하게 돼 매우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모토는 진심으로 가르쳐 실력도 좋고 인성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재양성사업의 후원에 힘입어 더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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