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 대학,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BTS대학으로 해외서 유명,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학점교류 등 K-교육 선도

글로벌사이버대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THE CREATIVE’ R&D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THE CREATIVE’ R&D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THE CREATIVE’ R&D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2021’은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현재,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각 산업 분야와 세대 간의 경계를 넘는 창조적인 경영 사례와 브랜드 전략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리나라가 21세기 뇌활용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도록 견인하고 있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1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했으며,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직무스트레스관리 및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 및 멘탈트레이닝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유일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을 대학 정규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연령별, 영역별 체계화된 교과커리큘럼을 갖췄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가 개발한 뇌과학 기반 K-명상 원격과목은 해외버전으로도 제작,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및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에 학점교류 과목으로 수출되며 교육한류 수출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누구나 뇌를 가지고 있지만, 뇌를 올바르게 쓰는 방법은 잘 알지 못한다. 20세기는 똑똑한 뇌를 교육했던 시대였지만, 21세기는 공생의 시대가 돼야 한다”며 “인공지능과 공존할 인류 첫 세대에게 자연지능의 계발을 이끄는 뇌교육을 통해 지구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의 내일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1세기 미래 키워드인 ‘뇌’와 ‘문화’를 중점으로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뇌교육융합학과·스포츠건강학과·뇌기반감정코칭학과·실용영어학과·융합콘텐츠학과·방송연예학과·융합경영학과·동양학과·AI융합학과 등 11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2019년 AI융합학과, 휴먼AI융합연구소를 신설했으며,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구축사업 등 AI과제를 연속해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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