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이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좋은 열매 기독학교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메이커 체험, 공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강동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이 26일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좋은 열매 기독학교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메이커 체험, 공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이커 교육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디지털 제작 체험과 레진아트, 패션 마스크 만들기 등 공예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선경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단장은 “이번 메이커 체험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발상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공예 예술과 디지털의 융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메이커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문의는 전화(043-879-3496) 또는 이메일(yklee@gangdong.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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