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 대학일자리센터가 10~11일 ‘구글 애널리틱스 공인전문가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은 웹로그 분석 도구를 활용해 웹,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콘텐츠 등 여러 사이트의 방문자 수, 조회 수, 유입경로 등을 유의미한 형태로 가공하는 일련의 활동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의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공지능 사회를 대비해야 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센터는 ‘ISO9001 2급’ ‘여대생을 위한 CS 강사과정’ ‘CATIA part design’ ‘ACA 자격증( Photoshop, Premire Pro)’ 등 직무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영규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우리 재학생들의 미래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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