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의 IT 해법 제시하는 최고의 솔루션 리더

이춘식 ㈜씨에스리 대표이사는 “씨에스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코어 아키텍처 기업이다. 건축에서 뼈대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데이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핵심 기반을 설계하고 컨설팅하는 IT 솔루션 리더 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황정일 기자)
이춘식 ㈜씨에스리 대표이사는 “씨에스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코어 아키텍처 기업이다. 건축에서 뼈대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데이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핵심 기반을 설계하고 컨설팅하는 IT 솔루션 리더 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황정일 기자)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야에서 컨설팅 및 교육 전문성을 갖춘 혁신기업 ㈜씨에스리는 고객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IT 해법을 제시하는 최고의 IT 솔루션 리더를 지향한다. ‘컨설팅과 솔루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경험과 전문화된 기술을 보유한 멤버들이 △DB 전문교육 △진단 컨설팅 △데이터 아키텍처 △데이터 전환 △시스템 성능 개선 등 데이터 분야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춘식 씨에스리 대표이사는 “건축에서 뼈대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데이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코어를 잡아주는 아키텍처가 중요하다. 데이터를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2013년 창업, 이듬해 기술연구소를 개설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부문에서 많은 일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로의 전환을 위한 코어 아키텍처 기업이라 보면 된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IT 분야 솔루션 리더 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씨에스리의 차별화 포인트는 전문성에 있다. 기술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아주 뛰어난 맨파워를 갖췄기 때문. 자연스레 컨설팅 및 솔루션의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다. 이는 창업 후 빠르게 크고 있는 씨에스리의 성장세로 알 수 있다. 창업 후 3년만인 2016년 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 2020년에는 매출 118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5년간 328% 성장한 셈이다. 구성원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 현재 약 120명에 이른다.

씨에스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최신 ICT 기술연구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한 국내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씨에스리)
씨에스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최신 ICT 기술연구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한 국내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씨에스리)

■ 컨설팅 및 솔루션 리더 기업, IT 교육 통한 인재양성까지 = 씨에스리는 ‘가치 있는 IT, 가치를 만들어내는 IT’를 위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구현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최신 ICT 기술연구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한 국내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빅재미(BigZAMi)를 공급하고, 데이터 설계·구축 및 프레임워크 구축 등 데이터 모델링·아키텍처를 만들어준다.

탁월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씨에스리는 국민안전처, 국방부, 기획재정부, 인천공항, 법무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LG CNS, 삼성 SDS, IBM, IBK기업은행, YTN 등 민간기업까지 5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수행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IT전문 교육브랜드 ’아이리포’를 통해 △AI·빅데이터 교육 △위탁 직무교육 △현장맞춤형 IT전문 직무교육 △정보처리기술사 양성과정 △IT전문기술 온라인 교육 등을 수행한다.

이춘식 대표이사는 교육사업을 강화하고 정부 빅데이터·AI 인력양성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자 ‘오프온(Off-On)’ 수업을 만들었다. 오프온 수업은 미네르바스쿨을 벤치마킹한 수업방식이다. 중앙스튜디오에서 강사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교육생들은 전국 8개 지역에 구축된 19개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다.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각 교실마다 질의응답을 전담하는 전문가들을 배치했다. 우수인재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데이터 분야 다방면 채용…학습형 인재 선호 =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어 씨에스리는 올해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데이터 아키텍처, 데이터 설계,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들을 뽑는다. 대학이나 훈련기관을 통해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받았다면 자격조건이 된다. 씨에스리에 따르면 회사에 입사한 후 3~4년 안에 데이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업계에서 씨에스리 경력자들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춘식 대표이사는 “출퇴근 시간 종용보다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트렌드에 뒤처지면 안 되는 만큼 직원들에게 독서, 교육을 강조한다. 벤처기업이지만 장기근무를 하게 되면 대기업 수준의 급여, 교육비 지원(고교·대학 학자금)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것을 주저 없이 받아들이는 학습에 대한 열정, 모름을 이야기하고 액티브하게 토론할 수 있는 학습형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에스리는 매출 118억원, 구성원 120명 등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하고 싶은 일을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추진 중이다. 장기근속의 경우 대기업 수준의 급여를 보장하고 자녀학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사진제공=씨에스리)
씨에스리는 매출 118억원, 구성원 120명 등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하고 싶은 일을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추진 중이다. 장기근속의 경우 대기업 수준의 급여를 보장하고 자녀학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사진제공=씨에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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