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직업적성 능력 강화 특강

강동대는 사회복지과 장애학생 대상 학습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강동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14일과 21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과 장애학생 대상 학습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동대 역량교육개발원은 매해 학과맞춤형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장애학생의 고등교육과정 적응능력‧자립능력향상과 직업적성 발견,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직업흥미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준비 △가사활동 △식사예절로 구성됐다.

최윤진 역량교육개발원장은 “우리 대학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취업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의 구별없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개척하고 취업에 성공하여 자아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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