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선발... 온라인 홍보활동 강화

수원여대는 제16기 학생홍보대사 ‘신디’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수원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는 11일, 미림관 회의실에서 제16기 학생홍보대사 ‘신디’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기 학생홍보대사는 서류심사, 각종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들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13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16기 홍보대사는 강하나(간호학과20), 장성령(간호학과20), 정선(간호학과20), 주하윤(물리치료과21), 이서빈(세무회계전공21), 구지혜(세무회계전공21), 박지홍(중국항공비즈니스전공20), 이규리(시각디자인과20), 장혜원(시각디자인과20), 조예은(미디어영상스피치과20), 우새별(연기영상과21), 김수민(연기영상과21) 총 13명이다.

장기원 총장은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대학을 알리는 숨은 공로자로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대학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6기 학생홍보대사 ‘신디’ 는 언택트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활동보다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추후 상황에 따라 입시 박람회·설명회 등 대외 홍보활동과 교내외 주요 행사 안내, 대학 홍보 모델 활동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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