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스승의 날을 기리려는 제자들의 작은 움직임이 5월을 아름답게 한다. 국민대 학생회장단은 14일 임홍재 총장(맨 위 왼쪽 두번째)과 문창로 교학부총장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박준수 총학생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이민정 부총학생회장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이 날 총장실을 찾아 학생들을 대표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음악학부 성악전공 학생 40명은 '스승의 은혜' 노래를 개별 녹음해 랜선 합창 형식으로 편집,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려 은혜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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