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모교이자 해외서 주목하는 한류선도대학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 갖추며 K-교육 선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승헌 총장이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시상한다.

인재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글로벌사이버대는 케이팝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 대학으로 해외에서 오히려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및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이버대학교 브랜드 평판지수 빅데이터 분석결과 19개 중 2위로 급상승하기도 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학교 설립 때부터 글로벌사이버대가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대학이 되기를 바라는 교육 철학 아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총장은 “방탄소년단이 만드는 변화를 봐야 한다. 한류는 21세기 한국의 경쟁력이자 교육의 미래를 상징한다. 모두가 한글로 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유럽에서는 한글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총장은 또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인재상을 제시한다”면서 “21세기 진정한 인재는 가족,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홍익인간, 지구경영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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