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30일까지 예정됐던 2021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를 일주일 연장 개최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4일 연등 숲 불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해 금장대 앞 일원에서 2021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생태숲부터 금장대까지 형산강을 밝히는 연등 숲과 장군교, 동대교, 금장교로 이어지는 7㎞ 구간에 설치된 강변로 거리 연등이 장관을 이뤄 코로나19로 지친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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