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WCU 중복게재 언론사에 항의
성균관대, WCU 중복게재 언론사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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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U 논문중복게재 의혹을 받고 있는 성균관대가 기사를 게재한 국민일보에 강하게 항의를 하는 한편, 차후 결과에 따라 대응의 수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서강대처럼 법적대응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논문을 둘러싼 의혹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는 문제가 된 백승현 물리학과 교수의 ‘Atomization and Sprays’에 대해 “지난 2003년 4월 ‘Journal of Engineering for Gas Turbines and Power’와 2003년 9월에 게재한 논문은 백승현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을 인용해 게재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3년 9월 게재한 논문에 대해서는 “백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 중 일부 그림과 표를 인용해 논문의 완성도와 질적 수준을 향상했다”면서 “이중게재라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건창 교수가 지난 2004년 ‘한국경영학회지’에 발표한 ‘6시그마’에 관한 논문에 대해서는 “경영학 등 인문사회계에서는 특집호에 한해 관련 우수 논문을 게재 요청하는 때에 이에 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논문의 활용성과 가치 측면에서 중복된 논문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그렇지만 문제가 됐던 두 교수의 논문은 완전히 새로운 논문이 아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를 여전히 안고 있다. 다른대학 경영학과의 모 교수는 “학술지에 이미 발표가 됐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면서 “원래 있던 논문에 ‘덧붙이기’를 한다 해서 새 논문이라고는 볼 수 없지 않느냐”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당사자인 이건창 교수는 “충분한 설명을 했는데도 엉뚱한 이야기가 많이 나간다. 학교 차원에서 입장 정리를 이미 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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