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8일 성북구청과 함께 수능시험을 끝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교내 운정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성북구내 고3 수험생 1000여명이 참석해 가수 M(민우), 윤하 등과 B-Boy 공연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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