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SW융합교육원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2기 SW파이오니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주간 파이썬 프로그래밍 집중특강을 실시했다. (사진=제주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SW융합교육원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2기 SW파이오니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주간 파이썬 프로그래밍 집중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SW파이오니아 장학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만큼 단기 집중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트랙1 파이썬 집중특강은 2주 동안 파이썬 프로그램을 기초부터 중급 과정까지 배우는 과정이었다.

SW융합교육원은 이달 2일부터 트랙3, 빅데이터 분석과정을 3주간 운영한다. 특히 3일과 4일에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실리콘밸리(CISCO, APPLE) SW전문가 특강이 예정돼 있다.

송왕철 원장은 “방학 기간 학생들의 SW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는 체계있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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