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총장 이상철)는 9일 교내 참빛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한-중 행정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운대 행정학과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중 행정비교’를 주제로 총 3부로 나누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며 한국행정학회와 중국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 약 60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이상철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본교 학생들이 국제 학술대회를 통하여 폭넓은 시야를 갖춘 세계적인 행정인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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