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이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평생교육원은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10기) 수료식을 16일 열었다고 전했다.

교육은 158시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이뤄졌다. 총 2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평생교육원은 수료생들의 내년 1월 시험 대비를 위해 자격시험 특강을 운영하고 스터디룸을 제공하는 등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산림치유지도사 2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주산림자원연구소, 국립장성숲체험원 등 공공기관과 민간분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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