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일목 총장, 이종근 신학동문회장(사진=삼육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신학과 동문들이 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20일 열린 신학과동문회 정기총회(회장 이종근)는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권혁우 목사(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이날 동문회 회원들은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학과,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김일목 총장에게 총 4240만 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