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가 최근 군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학-군 협력을 통한 직무역량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2021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사이버대의 혁신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육군사관학교 등 군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방융합학부 교육과정과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정원 서울사이버대 군교육지원처 부총장은 “협의체 연구를 통해 군인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국방 전문기술과 전문 분야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전역 후에도 숙련된 전문기술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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