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대학이 협력해 일자리 컨설턴트의 역량 강화 모색

동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동주대 제공)
동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동주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정학영)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컨소시엄 3개 대학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2021학년도 혁신지원사업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동주대의 학과별 직무특성 맞춤형을 바탕으로 한 모의면접과 취업성향조사가 실시됐다. 취업에 필요한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주대를 포함한 부산여대와 부산과기대 대학일자리센터 전문컨설턴트 25명도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업무추진의 효율성과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수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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