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의료인력 양성·학술교류

건양대(총장 김희수·사진 오른쪽)는 최근 일본 구루메(久留米)대학(학장 야쿠시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현에 위치한 구루메대는 건양대와 마찬가지로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보유한 대학으로 양 기관은 지역 의료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협약 체결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교는 의료의 국제화를 위해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교수 및 학생 교류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