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 전경(사진=광주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뉴질랜드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928년 개교한 국립 종합대학 매시대학교는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을 비롯해 팔머스톤 노스(Palmerston North), 올버니(Albany) 등 3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160여 개 국가에서 온 3만여 명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어학연수, 문화체험·단기프로그램(TESOL for children) 등 학생 간 교류이다.

이선재 총장은 “대학 간 국제 교류는 대학교육의 선진화, 질적 변화를 꽤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춰 세계로 뻗어나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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