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밋 총장단을 대표해 황선조 선문대 총장(오른쪽)이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왼쪽)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한명섭 기자)
2021 서밋 총장단을 대표해 황선조 선문대 총장(오른쪽)이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왼쪽)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메타버스를 활용한 포항공과대학교의 교육 혁신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24일 대학을 방문한 ‘2021 일반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 총장단이 김무환 스텍 총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2021 서밋 총장단과 대학 관계자들은 포스텍의 주요 교육 시설을 돌아보고 VR과 AR 기술을 활용한 강의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 총장단을 초청한 김무환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이들은 “UCN PS 콘퍼런스에서 포스텍의 메타버스 활용 선진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한 데 이어 총장단을 직접 포항공대에 초청해 교육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은 2021 서밋 총장단을 대표해 황선조 선문대 총장이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김무환 총장은 “여러 대학 총장님들께서 우리 대학을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감사장까지 주시니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선조 총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항공대가 해온 노력이 대학에 확산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실적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포스텍 방문의 의의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