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 맞아 따뜻한 마음 전하고자 해

배화여대 학생지원처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노숙인센터(드림씨티 선교교회)를 16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배화여대 제공)
배화여대 학생지원처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노숙인센터(드림씨티 선교교회)를 16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배화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학생지원처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노숙인센터(드림씨티 선교교회)를 16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화여대는 이번 행사에 △컵라면 300개 △음료 150개 △커피믹스 1800개 △초코바 150개 등 노숙인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총학생회에서 기부한 핸드크림 100세트를 추가로 전달했다. 채경희 학생지원처 처장을 비롯한 소수의 학교 관계자들이 드림씨티 선교교회 대표 우연식 목사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배화여대는 교직원과 재학생이 매년마다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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