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나사렛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임상병리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1년 제49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졸업 예정자 24명 전원이 합격하며 10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합격률 84.8%를 크게 상회하는 합격률이며 10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률은 전국 유일한 성과다.

강지언 학과장은 “10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고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더욱 발전하는 임상병리학과가 되도록 질 높은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는 2009년에 개설돼 △1:1 개인별 맞춤형 실험 실습 △차별화된 분자유전특성화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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