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9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 실기고사 현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이뤄졌다. 대학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과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KF94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후 시험에 참석했다.고사장 내 좌석은 앞뒤좌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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