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결원 인원에 한해 추가 신·편입생 모집 진행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하고 17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한국어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이민·다문화전공)와 자산관리학부(금융전공, 부동산전공) 등 총 7개 학부·스쿨, 37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했다. 2022학년도에는 실지원자 기준으로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경신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에 따라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들의 지원 신청이 이어졌으며 학과별로는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 세무회계학과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다”면서 “현장 수요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직무에 적합한 우수한 강의 콘텐츠 운영 등 학습자 맞춤형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내실화를 강화한 부분이 장점으로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21일부터 2월 15일(화)까지 결원된 인원에 한해 2022학년도 1학기 추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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