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가 ‘히말라야 인문강좌’를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히말라야 인문강좌’는 일반 시민들에게 인도의 인문학 자산을 접할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웹엑스(Webex)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인도의 주가드 정신과 활용방안’, ‘인도 비동맹주의와 한국전쟁: NNRC와 CFI의 활동을 중심으로’, ‘오늘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나는 인도인의 삶과 사랑: 아푸의 세상은 이제부터다’ 등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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