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상 ‘톡 콘서트’ 진행

조순계 총장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톡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조선이공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조순계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톡(talk) 콘서트’를 진행했다.

조순계 총장은 2일 생명환경화공과, 3일 오전 사회복지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마쳤으며 3월중 나머지 20개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톡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순계 총장은 ‘놀라운 조이공, Sweat for Dream! 절박함으로 실행하라’는 주제로 대학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을 강의했다. 조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들에게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신입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꿈과 땀으로 스스로 미래가치를 키워나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순계 총장은 2019년부터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꿈에 관한 주제의 ‘총장님과 함께하는 톡(talk)콘서트’를 매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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